[여행기록] 베트남 호치민 1일차 & 벤탄시장 근처 숙소

5월에 다녀온 베트남 여행

이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드디어 올립니다~

저는 베트남 여행이 이번이 세번째에요~

나트랑, 다낭은 가보았고 이제 호치민에 가보았어요

시차를 내고 부랴부랴 공항버스를 탔어요~

3박 5일의 일정^^

짐붙이고 위로 배가 고파서 밥먹으러 왔어요

이때는 알지 못했죠 우리가 얼마나 잘못된 생각을 했는지

기다린게 20분 먹은건 7분

여러분.. 공항은 사람이 많으니 먹지 말고 들어가서 드세요

무슨생각이었을까요? 도착하고 짐 붙이고 바로 들어갔어야했는데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놓칠뻔했어요

공항 검색대 줄 진짜 길어요 !!!!!!!!!!!!!!!

 

제주항공에서도 안탈거냐고 전화오고 진짜 미칠뻔 했습니다. 공ㅎ

진짜 심장 터질뻔했어요 저랑 같이 간 친구도 심장 터질 뻔 했다고 합니다.

새벽 1시 넘어서 도착하고 이것저것하고 숙소에 가려면 새벽 3시쯤 될 것같아서 유명한 벤탄시장과

가깝고 저렴한 숙소를 찾아보고 예약했어요. 한 26,000원이었던것같아요

완전 효율성 굿

트윈베드

욕실

베트남갈때마다 호텔이나 리조트가서 몰랐는데

저렴한 숙소도 꽤 괜찮더라구요~

금고와 냉장고도 있어요.. 냉장고는 시원하지 않아요 ㅎㅎ

26,000원의 숙소 

가성비 굿입니다~~~

 

심장 터질뻔했던 1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