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 일본 오키나와] 🍦 오키나와의 맛을 원한다면 - 유키시오 아이스크림🍦

오키나와 하면 블루씰(blue seal) 아이스크림이 유명해요. 대표 아이스크림이라고 하고 소금맛을 꼭 먹어야한다고 해서 츄라우미수족관 가서 먹어봤는데
화이트초코쿠키 아이스크림 맛이었어요

조금 실망했는데 북부 가이드님이 블루씰보다 오키나와 특유의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면 유키시오 아이스크림을 먹어보라고 했어요

유키시오 아이스크림

썸네일

국제거리 초입에 있어요

매장에 특산물도 팔아요
소금 과자

청-결

와플콘은 450엔이고, 컵은 350엔이에요
저는 손이 묻는게 싫어서 컵으로 주문했어요

소금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요

앉아서 먹고 왔는데 6가지 소금이 바구니에 담겨져 있어서 기호에 따라 아이스크림에 뿌려먹을 수 있어요

소금이 극강의 단맛을 내 준다는거 아세요?

6가지 소금이에요

세가지 소금을 섞은 맛인데 말차맛이 강했어요
저는 말차를 선호하지 않아서 탈락

핑크는 히비스커스 소금이에요
맛 괜찮았어요

아일랜드 페페 소금도 짭짤하니 맛있었어요

이 맛도 깔끔했어요

6가지 소금을 뿌려먹는 일본의 아이스크림
색다르고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루씰보다 유키시오 아이스크림이
오키나와를 잘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