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오키나와 꼬치 맛집을 가고 싶다면 "야키톤 치쿠마에야 쿠모지점"가세요 - 오키나와 1일차

고등학교 친구랑 일본으로 여행왔어요
오키나와가 저렴하게 나와서 왔는데 날씨가 좋지는 않네요 ㅠㅠ

오키나와 맛집하면 잘 안나와서 열심히 서치하다가
찾은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4시쯤 이륙해서 숙소와서 짐 푸니
5시30분 정도였어요
숙소 근처 좋아하는 꼬치들을
먹으려고 움직였답니다.

섬네일

야키톤 치쿠마에야 쿠모지점

외관이에요
저는 몰랐는데 일본어 잘하는 제 친구가
여기는 자리세가 없어서 저렴하다고 이야기해주네요

메뉴판이에요
자세한 건 밑에 있어요

추천 메뉴

용돼지 돼지용

메뉴판 앞

메뉴판 뒤

주류

메뉴판 파파고 돌렸어요
다 오류가 있는 파파고 좀 웃기네요.

쿠시모리(꼬챙이) 5개 2개 (소금맛, 양념맛), 모듬 가리야케랑  아사히 제로랑 콜라 주문했어요

아사히 제로랑 콜라에요 (제로는 논알콜)
각각 380엔 320엔

쿠시모리(꼬챙이) 5개 양념(타레)맛이 먼저 나왔네요
음~ 790엔 8000원도 안되는데 고급진 꼬치 요리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맛있는건 한번 더

소금맛(시오) 꼬챙이 5개
얘도 맛있어요 790엔

모듬 카리야케 나왔어요 (얜 파파고로 바보모리카리야케라고 있네요) 양이 어마무시했어요!!
790엔

친구랑 둘이 먹는데 배 터질 뻔 했어요

인스타 아이디가 있어 보니 타래시로를 꼭 먹으라고 해서 배불렀는데도 먹었는데
진짜... 최곱니다 맛있어 ㅠ (180엔)

야미야미 카리야케를 제외하고 다 먹었어요
남은 카리야케는 포장해달라고 해서 가지고 왔어요
포장값은 34엔이었어요!

3558엔으로 즐기는 오키나와에서의 맛저녁
너무 좋았습니다 💓

집에와서 푸딩과 야식으로 잘 먹었답니다

즐거운 오키나와 여행 1일차 먹부림이었답니다